아이와 애착형성에 좋은 책읽기! 불안정애착도 책읽기로 좋아질수 있어요!

 

아이의 성격을 결정하는 애착

양육자와 맺게되는 친밀한 정서적 관계인 애착! 애착형성이 중요하다는건 아마 모두들 아실텐데요. 영아기 주 양육자인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추후 아이의 성격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 만큼 영아기에 애착형성은 아주 중요한 발달과업이자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뿌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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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애착과 불안정 애착(회피형,저항형)

안정애착을 형성한 아이들은 자신과 타인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다른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줄 알고 혼자있을때도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낍니다.

안정애착이 아닌 불안정애착은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먼저 회피형은 자신은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타임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혼자있기를 좋아하는 유형이고 저항형은 자신은 부정적으로 타인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대인관계에 집착하고 남에게 의존하는 유형으로 혼자있을때 긴장과 불안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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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애착을 도와주는 책읽기

 

영아기 부터 책육아를 시작해야하는 이유는 안정애착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부모와 함께 책을 읽으며 부모의 사랑을 느끼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됩니다. 아이와 긴밀한 애착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긴시간을 함께 보냈나보다는 얼마나 즐겁게 놀아주었느냐가 중요하며 책 읽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엄마의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라서 애착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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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애착 관계는 어떨까요? 안정애착일까요? 불안정애착일까요?

불안정 애착이라고 해도 책읽기를 통해서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영아기 책읽기는 애착형성 뿐만 아니라 책 읽는 아이로 클 수 있도록 독서습관도 형성해 줄 수 있으니, 하루 한권 반복해서 엄마의 목소리로 꾸준히 책을 읽어주면 누구보다 안정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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